처음에는 프로그래밍의 P도 모르는 상태로 들어왔기에 제대로 따라갈 수 있을지 많은 걱정이 되었지만, 과정에서 배운 것이 정말 많았습니다. 

AI 기술의 방향성이나, 현재 사용가능한 기술들... 그리고 해당 업계에서 일하고 싶다면, 혹은 다른 분야에서 일하게 되더라도 AI는 쓰이게 될 것이기에 AI와 기술에 대해 어떤 방향으로 공부해야 할지 볼 수 있었습니다. 

그리고 무엇보다도 같이 프로젝트를 수행한 다양한 동료 수강생들에게 여러가지를 배울 수 있었습니다. 

지식, 기술, 협업하는 방법 등... 앞으로 IT 업계에서 일하지 않더라도, 제가 종사하는 분야에 해당 과정에서 배운 지식을 요긴하게 쓸 수 있을 것 같습니다.

 그리고 AI 관련 컨퍼런스에 참여해보니 저희가 과정에서 배운 기본 지식들이 쓸모가 있고, 많은 것들이 시작하는 단계임을 알 수 있었습니다. 앞으로 어떻게 학습을 하고 직장을 구하느냐에 따라 방향이 크게 바뀔 수 있음을 실감했습니다.